추운날씨에...

어제이사하고나서 글 올림니다

날씨는 쌀쌀하고 저희집이 짐이좀 많아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더군다나 이사들어오실분이 도배를 한다고 일찍 빼달래서 새벽같이 오셔서 이삿짐을 싣고 같는데 들어갈집에 이삿짐이 아직 덜나간거예요 어찌나 난감한지 어쩔줄몰라하는데 이삿짐쎈타 직원분이 오셔서 점심식사하고 조금 기다렸다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오희려 저를 안심시키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한참을 기다렸다 하다보니 꽤 늦어졌어요

조금있으니 같은회사 직원분들이라며 다른곳 작업 끝나고 여러분이 오셔서 같이해주시더군요

늦지않은시간에 깔끔하게 마무리 됬습니다

씨스템이 참 잘되있는 회사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